2025년, 인천에 거주하며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라면 최대 12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렸습니다. 단 10일간의 신청 기간, 여러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실 건가요?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단순한 혜택이 아닙니다. 매달 고정 지출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진짜 복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생기셨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제도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고 인천테크노파크 고용안정센터가 운영하는 이 제도는, 인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에게 최대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생애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저소득 청년을 우선으로 선발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에 거주하고, 인천 소재 중소기업에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만 18세~39세의 청년입니다. 주당 35시간 이상 근로하고, 4대 사회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건강보험 월 과세급여가 2,870,420원 이하(근로자 부담 기준 101,750원 이하)여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혜택 구성
총 120만 원의 혜택은 ‘인천e음 소비쿠폰 30만원’과 ‘복지포인트 90만원’으로 나뉘어 제공됩니다. 해당 금액은 인천e음 카드로 지급되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 및 생활비에 활용 가능합니다.
신청 및 제출 서류 안내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는 총 8종이며, 대표적으로는 주민등록초본, 4대 보험 가입내역서, 중소기업확인서, 근로시간 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부터 지급까지 절차
① 온라인 신청 → ② 자격 심사 → ③ 대상자 선정 및 문자 통지 → ④ 인천e음카드로 지원금 지급 → ⑤ 2~4차 분할 지급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절차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빠르고 간편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제외 대상
비영리법인, 소상공인, 공공기관, 국가·지자체 등에서 근무하는 청년, 4대 보험 미가입자, 주 35시간 미만 근무자, 중복 사업 참여자(예: 드림For청년통장), 외국인은 신청이 불가합니다. 또한, 휴직자나 해외파견자도 제외됩니다.
우선 선발 기준
지원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은 신청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동일 소득의 경우에는 재직 기간, 나이, 인천 거주 기간 순으로 선발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따라서 조건이 비슷하다면 오랜 재직자와 연장자가 유리합니다.
복지포인트,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지급된 복지포인트는 인천e음카드로 연동되어 사용됩니다. 생활비, 자기계발, 건강관리, 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므로 ‘실속 있는 복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월급 외 추가 자금이 필요한 청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Q&A
Q1. 중소기업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A1. 중소기업확인서를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Q2. 재직 기간이 3개월 미만인데 신청 가능할까요?
A2. 안타깝지만 동일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Q3. 지원금은 일시불로 지급되나요?
A3. 인천e음카드에 1차 지급 후, 이후 2~4차에 걸쳐 분할 지급됩니다.
Q4. 드림For청년통장 참여 중인데 복지포인트도 받을 수 있나요?
A4. 두 사업은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므로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Q5. 회사가 4대 보험 미가입 상태면 불이익이 있나요?
A5. 4대 보험 미가입자는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가입 상태를
확인하세요.
지금이 바로 신청할 때!
2025년 4월, 단 10일 동안만 신청이 가능한 인천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사업. 평소 생활비 부담을 느껴온 청년이라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제출 서류는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조건에 부합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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